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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보은3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 이 글에는 영화의 결말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의 소개 이 영화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泣きたい私は猫をかぶる)는 2020년 작품입니다. 본래는 극장 개봉을 노렸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넷플릭스 개봉으로 선회하게 됩니다. 일본어로 猫をかぶる란 뜻은 '본성을 숨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고양이 가면을 쓰고 자신을 숨긴다는 뜻으로도 해석도 가능한데, 영화는 이런 중의적인 해석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의 사운드 트랙은 쿠보타 미나가 담당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 중2 소녀 사사키 미요는 쾌활하고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녀는 같은 반 친구인 히노데 겐토를 짝사랑합니다. 스토킹에 가까울 정도로 그에게 집착하는 미요는 '무한 게이지 수수께끼 인간', 줄여서 '무게'라는.. 2023. 2. 28.
나만의 꿈을 찾아가는-귀를 기울이면 🫣이 글에는 영화의 결말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귀를 기울이면 비하인드 이 영화의 제작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산장에 여름휴가를 갔다가 우연히 잡지에서 히이라기 아오이의 동명의 만화를 읽게 됩니다. 그리고 작가에게 영화화를 제안하게 됩니다. 미야자키 감독의 팬이었던 히이라기 아오이는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감독은 미야자키의 추천으로 곤도 요시후미가 맡았습니다. 콘도 감독은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를 제작하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하여 어른의 축소판과 같은 그들의 어깨에서 어떻게든 짐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으며,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 중3 졸업반인 시즈쿠는 .. 2023. 2. 25.
고양이 판타지 애니메이션-고양이의 보은 ※ 이 글에는 영화의 결말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 TMI 영화 은 2002년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모리타 히로유키 감독의 작품입니다. 제작사는 지브리 스튜디오입니다. 1995년작 의 스핀 오프 격인 이 영화는 고양이 남작 바론과 그의 동료 무타도 양쪽의 영화에 함께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영화의 줄거리 평범한 17세의 여고생 하루는 매일 다를 것 없는 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차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주는데 그 고양이는 고마움에 꾸벅 인사를 합니다. 그날 밤 하루의 집 앞으로 고양이 임금님과 신하들이 등장합니다. 하루가 고양이 왕국의 왕자를 구해주었기에 그녀를 고양이 왕자의 신부로 삼겠다고 선언합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하루에게 누군가 '고양이 탐정 사무소'에 찾아가 보라는 말에 .. 202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