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마더 영화 정보
<내 이름은 마더>는 라틴계 스타인 제니퍼로페즈의 액션영화입니다. 감독은 니키카로 이며, 주인공인 마더분에는 제니퍼로페즈가 악당역인 에이드리언 역에는 조셉파인즈가 열연합니다. 올해 나이가 54세인 로페즈는 영화 속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연기를 펼칩니다. 넥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러닝타임은 115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내 이름은 마더 줄거리 결말(스포일러 포함)
전직 군인인 저격수 마더(제니퍼로페즈)는 임산부입니다. 그녀는 FBI에 내부고발을 하려고 하지만, 악당인 에이드리언(조셉파인즈)이 그곳을 들이닥치면서 FBI 요원들이 죽게 됩니다. 마더는 함정을 만들어 놓고 욕실에 숨지만, 이내 에이드리언에게 발각되고 배를 찔립니다. 때마침 그녀가 설치해 둔 폭발물이 터지면서 불바다가 되고, 그녀는 이내 정신을 잃습니다.
병원으로 실려간 마더는 무사히 아이를 출산하지만, FBI의 권유에 따라 딸을 다른 곳으로 입양 보내게 됩니다. 대신 매년 딸의 사진을 요구하는 마더. 마더는 알래스카의 외진 곳에서 생활을 하게 되고 시간을 그렇게 흐르게 됩니다.
12년 후, 마더는 한 우편물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FBI요원 윌리엄(오마리 하드윅)에게서 온 것이었습니다. 헥터의 아지트를 급습한 윌리엄은 그곳에서 마더의 딸 조이의 사진을 발견하게 되고, 이내 그녀가 위험에 처했음을 직감합니다.
조이를 관찰하던 마더는 조이를 노리는 자를 저격하게 되지만, 조이는 이내 납치당하게 되고, 조이가 납치당하여 끌고 간 나라인 쿠바에 윌리엄과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전 직장동료였던 엑토르를 발견하는 마더. 그를 가까스로 붙잡고 그에게서 정보를 얻습니다.
윌리엄과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에이드리언과 헥터와 얽히게 된 사연을 말해줍니다. 마더는 조직에서는 아이들의 인신매매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마더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되고 조직을 배신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에이드리언의 아지트를 급습한 마더
에이드리언의 부하를 모두 죽이고 마더는 에이드리언과 마주하게 됩니다. 마더는 그를 손쉽게 제압하고 조이를 탈출시킵니다.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조이를 윌리엄에게 부탁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내 죽은 줄만 알았던 에이드리언의 일당에 다시 붙잡히고 만 조이. 이때 마더가 달려와 조이를 구하고 달아납니다.
마더는 조이를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와 총 쏘는 법을 훈련시킵니다. 서로에게 유대를 쌓아가는 조이와 마더. 그러던 어느 날 늑대에게 손을 다친 조이가 병원 진료를 받게 되고 치료기록이 노출되고 맙니다. 곧 에이드리언 일당이 들이닥칠 것임을 직감한 마더는 그녀의 방식대로 준비태세를 갖춥니다.
내 이름은 마더의 결말
썰매를 탄 무장군인들을 데리고 온 에이드리언은 마더의 공격을 받고 조이는 달아나려 하지만, 에이드리언에 노출됩니다. 마더는 에이드리언과 또다시 마주하게 되고, 둘은 육탄전을 벌입니다. 눈밭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마더는 정신을 잃고, 결국 조이는 에이드리언의 차에 납치됩니다. 납치되는 조이를 구하기 위해 마더는 에이드리언을 저격하고 결국 총알이 그의 머리를 관통하게 됩니다. 조이는 달려와 마더의 품에 안기고 마더는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위협요인이 모두 제거되고 조이는 원래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마더는 이를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따금 마더는 조이를 관찰하며 그녀의 안전을 확인합니다.
내 이름은 마더 총평
내 이름은 마더는 넷플릭스 1위 영화입니다. 제니퍼로페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이 돋보이지만, 다소 플롯 전개가 뻔한 점이 안타깝습니다. 킬링타임용 액션영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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