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 등으로 유명한 동화작가 백희나의 <그림책> 전시회가 2023년 6월 22일부터 10월 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 전에 미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얼리버드 티켓 소식을 전합니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원래 티켓보다 많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백희나 그림책 전시회에 가보는 건 어떠실까요?
백희나 작가 소개
백희나 작가는 1971년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한 뒤 본인의 꿈을 찾아 1997년 미국 칼아츠(Cal Arts)에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구름빵을 비롯하여 팥죽할멈과 호랑이, 장수탕선녀님, 알사탕, 이상한 손님 등의 히트작을 만들어 냈습니다.
2005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픽션부문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에는 창원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 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에는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의 작품들 중 <알사탕>과 <장수탕 선녀님>은 가족 뮤지컬로도 만들어졌으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백희나 그림책 전시회 소개
백희나 그림책 얼리버드 내용
▶티켓수량: 1 인당 4매까지 구매가능(소진시까지)
▶일반: 정가 2만 원→12000원,
▶유아, 어린이, 청소년: 정가 15000원 → 9,000원
▶ 판매 기간 : 2023.04.26(수) - 05.31(수)
▶사용 기간 : 2023.06.22(목) - 07.30(일)
백희나 그림책 전시회 구성
이번 <백희나 그림책> 전시회는 책에서만 만난 개성 만점의 주인공들을 입체적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작품마다 따스함을 전해주었던 백희나 작가만의 감성이 녹아 들 이번 <백희나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분명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백희나 그림책 전시회 정보
백희나 <그림책> 전시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2023년 6월 22일(목)부터 10월 8일(일)까지 계속됩니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9시이며, 입장연령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정기 휴관일은 월요일이며, 기타 전시문의는 예술의 전당 02) 580-1300으로 하시면 됩니다.
●예술의 전당 교통정보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 마을버스 11번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도보 5~10분
예술의 전당 주차장은 늘 혼잡한 관계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주차요금
| 구분 | 3시간 | 초과 15분 당 |
| 평일 | 4,000원 | 1,000원 |
| 주말/공휴일 | 6,000원 | 1,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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