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영화 범죄의 장인 줄거리 내용 결말 총정리

출처: 다음영화

 

• 목차
• 영화 범죄의 장인 출연진 정보
• 영화 범죄의 장인 줄거리 결말 
• 영화 범죄의 장인 총평

 

영화 범죄의 장인 출연진 정보

 

영화 범죄의 장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2023년 7월 7일 공개되었습니다. 감독은 타일러 스핀델이며, 남자주인공은 코미디 영화로 유명한 애덤 드바인이, 007 시리즈의 본드였던 피어스 브로스넌이 그의 장인 역으로 분해 열연합니다. 영화 범죄의 장인의 장르는 액션, 코미디, 범죄물이며, 다소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러닝타임은 95분이며, 다음영화에서의 평점은 5.9를 기록 중입니다. 

 

 

 

영화 범죄의 장인 줄거리 결말

 

 은행 지점장인 오언(애덤 드바인)은 아름다운 약혼자 파커(니나 도브레브)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입니다. 파커의 부모님에 대한 정보를 거의 듣지 못한 상태에서 오언은 그녀의 부모님은 만나게 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그날 저녁 파커의 부모님과 오언은 한 바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빌리(피어스 브로스넌)와 그의 부인 릴리는 자신을 쫓던 조직의 두목 레한을 만나 협박을 받게 됩니다. 

 

하는 수 없이 빌리와 릴리는 오언이 준 정보를 근거로 하여 오웬의 은행을 털게 되고, 빌리가 사용하는 특유의 향수 때문에 오웬은 빌리가 은행강도가 확신합니다. 다음날 갑자기 오언은 이 상황을 파커와 상의하지만, 파커는 자신의 부모님을 의심하는 오웬을 미친사람 취급합니다.

 

빌리를 의심하는 오언은 장인장모를 미행하여 레한의 집에 가게 되고, 빌리부부는 레한의 돈 100만 달러를 갚지만, 레한은 이자까지 500만 달러를 추가로 요구 합니다. 레한은 파커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주말까지 돈을 마련할 것을 종용합니다. 

 

 

 

이 사실을 된 오언이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유령 강도단을 쫓던 FBI 올덤요원을 만나게 되고 조사를 받게 됩니다. 결국 오웬은 자신의 장인 장모가 은행털이범이라는 사실을 실토하고 맙니다. 둘은 모종의 거래를 통해 그들을 잡는데 협조하기로 하고 오웬은 풀려납니다. 

 

결혼 케이크를 고르러 간 곳에 들이닥친 레한은 그 곳에서 파커를 납치하고, 이를 지켜보던 올덤요원은 레한의 부하들에게 공격을 당합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파커는 레한에게 그대로 납치당하고 맙니다. 올덤요원과 거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빌리 부부는 파커를 구하기 위해 빌리부부의 범행에 협조하기로 합니다. 

 

오언의 정보를 바탕으로 셋은 은행털이에 나서게 되지만, 이미 도착해 있던 다른 은행털이범과 만나게 되면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결국 은행털이는 실패하게 됩니다. 

 

결국 이들은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애틀러스 준비은행을 털기로 결정하고, 오언이 은행 금고를 여는 사이에 빌리 부부가 은행강도 짓을 합니다. 은행강도 보안신호가 들리자, 오언은 겁에 질려 스스로 금고 안으로 들어가고 안에 있던 돈을 챙겨 뒷문으로 빠져나옵니다. 

 

 

 

500만 달러를 마련해서 레한을 만난 오언은 파커를 돌려달라고 요청하지만, 레한은 약속을 어기고 이들을 죽이려고 합니다. 실수로 레한에게 총을 쏜 오언은 엉겁결에 그녀를 물리치게 되고, 뒤이어 도착한 빌리내외와 재회의 기쁨을 나눕니다.

 

오언이 잠갔던 금고문을 연 피비 킹은 금고 안에 갖혀있던 오언을 꺼내주고, 오언은 금고 속에서 떨고 있었던 것처럼 연기를 펼칩니다. 드디어 오언의 결혼식이 열리고, 빌리 부부는 올덤요원의 관찰 하에 딸의 결혼식에 참석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영화 범죄의 장인 총평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 참고 보기가 힘든 영화 몇개를 꼽으라면 이 영화도 그중 하나입니다. 왕년의 007 본드였던 피어스 브로스넌의 중후한 모습은 둘째치고 , 그를 이렇게 쓸 거면 영화에 참여시키지 않았던 것이 낫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영화 범죄의 장인의 스토리는 조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포스터 속의 피어스 브로스넌 때문에 보게 되었지만, B급 미국식 농담이 가득한 이 영화는 철저하게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코미디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관객들의 정서에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는 이름이 아까운 영화 범죄의 장인의 총평을 마칩니다.